[전자담배로 금연하기] 액상리뷰 펠릭스 라임알로에(Felix - Rhyme Aloe)

안녕하세요 아란티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액상이 어떤 성분으로 이뤄져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위험한지를 알아보았습니다.

 

https://alantia.tistory.com/14

[전자담배로 금연하기] 액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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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액상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현재 가장 최애 액상

펠릭스 - 라임 알로에(Felix - Rhyme Aloe)입니다.

 

펠릭스 - 라임알로에 (Felix - Rhyme Aloe)

이 액상 유명하죠.... 정말 유명하죠...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맛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런저런 액상들을 인터넷으로도 매장에서도 구매를 해 봤습니다.

그중에는 정말 맛이 없어서 못 먹겠는 액상도 많았고요

그렇게 버려지는 액상들도 많았습니다.

 

아란티아가 현재 보유중인 액상들

사실 폐호흡 액상들은 알로에 같은 애매한 과일의 향을 표현하긴 어렵습니다.

아직 귤 맛 같은 액상은 출시가 안되어있잖아요....

얼마 전에 복숭아 맛은 베이핑 해본 적이 있는데

뭔가 좀 애매하더라고요

 

사실 액상 맛은 입호흡용이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VG와 PG의 비율도 비율이겠지만 기기의 출력 자체에서도 섬세한 맛 표현이 어렵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과일향의 경우에도 사과나 라즈베리 같은 뚜렷한 액상 맛이 많이 있죠

 

하지만 이젠 라임 알로에가 있죠

 

근데 라임 알로에는 사실 잽 주스의 알로에베라 후발주자입니다.

 

잽쥬스 알로에베라

폐호흡 액상 중 알로에 맛의 시작은 잽 주스의 알로에베라입니다.

영국 액상은 맛이 없다 라는 인식을 깨버린 액상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충격적인 액상이었습니다.

알로에 주스와는 다르지만 은은하지만 확실하게 느껴지는 알로에향

그리고 단맛과 시원함이 두드러지는 액상이었죠

하지만 뭔가 알로에 주스보다는 맛이 미미한 느낌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펠릭스에서는 후발주자로 알로에 맛 액상을 출시했기 때문에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더 자극적인 알로에맛 더 자극적인 단맛과 시원함을 앞세워 라임 알로에를 출시했습니다.

 

펠릭스 라임 알로에의 맛을 잠시 소개해드리자면

알로에 농축액을 먹는 느낌입니다.

달달한 맛과 알로에의 향이 동시에 느껴지는데

너무 강하게 느껴져 사람에 따라서 너무 달달한데?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시원함의 경우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시원함을 유지해

초여름이 베이핑을 한다면 아주 기분 좋게 베이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단맛의 찐득한 느낌 때문에 좀 별로일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외의 단점이 있습니다.

 

1. 액상의 점도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제가 관리를 잘못한 탓도 있겠지만

점도가 높아 솜이 자주 타버려 리빌드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옵니다.

 

2. 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베이핑을 한다면 가습 현상이 옵니다.

가습 현상이란 베이핑을 너무 많이 했을 경우 맛이 느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가습 현상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빨리 질리는 것처럼

강한 액상 맛이 느껴질 때도 빨리옵니다.

이경우 적절한 베이핑 양과 연타 속도 조절로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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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아란티아 최애 액상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라임 알로에 정말 맛있는 액상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꼭! 한 번씩 베이핑 해보세요

물론 직구는 능력 되는 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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